2023신춘문예 썸네일형 리스트형 [2023 신춘문예] 각 신문사별 예심/본심 결과 정리 1년 동안 준비한 글을 신춘문예에 보낸 사람들에게, 크리스마스는 '조금 천천히 왔으면'싶은 날이기도 합니다. 수상작의 발표는 1월 1일(2일)이지만 사실상 당선자에게 통보는 그보다 이른 1~2주일 전 통보하는 것이 관행이라고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. 그 흔한 스팸 전화 한 통 없는 크리스마스도 끝나고, '선물' 같은 당선 전화를 받지 못한 사람들의 울적한 마음이 곳곳에 쌓이는 시기이죠. 하지만 올 해만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면, 다시 눈물 닦고 일어나서 글을 써야합니다. 각 신문사의 예심 총평 기사는 그런 의미에서 '다음 소설'을 쓰는데, 특히 각종 신춘문예, 문예지 공모전 등에 제출할 단편소설을 쓰는데 유용한 자료입니다. 어떤 사회적 이슈 속에서 단편 소설들이 탄생했는지 큰 그림에서 읽어 볼 수 있는 .. 더보기 2023 신춘문예 각 신문사별 상금 총정리 신춘문예는 작가가 되기위한 등용문으로 오랜 시간 자리매김해왔습니다. '등단'을 목적으로 몇 년 동안 준비하는 사람이 적지 않은 이유입니다. 신춘문예를 통한 등단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기회입니다. 그래서 상금이 큰 의미가 있겠냐 싶지만, 글을 쓰는 사람도 밥 먹고, 몸 누일 자리를 마련하는데 필요한 돈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죠. 다양한 이유로 신춘문예에 도전할 신문사를 정하겠지만, 이 '상금'을 기준으로 일년동안 열심히 매만져 온 자신의 소중한 단편소설을 투고하는 것도 방법일 듯 합니다. 2023년 신춘문예 단편소설 부문 상금 최고 금액과 최저 금액? 가장 적은 곳은 250만원, 가장 많은 곳은 1000만원입니다. 이 또한 예년과 크게 변동없이 공고가 되었는데요. 단편소설 부문의 경우 상당수의 신문사가 50.. 더보기 2023 신춘문예 소설 부문 신문사별 접수 일정 및 응모 분량(원고지 200자 기준) 2023년 신춘문예의 각 신문사별 접수 일정이 대부분 마무리됐습니다. 대부분이 비슷한 일정, 원고지 기준 10~20매 정도 차이의 응모 분량으로 공고가 됐고, 예년과 크게 다르지 않은 방식, 일정으로 진행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. 2024 신춘문예를 준비하는 분들께는 2023 신춘문예 일정을 참고하여, 어떤 신문사를 목표로 글을 쓸 것인지 등을 계획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 접수 마감 일정 11월 말부터 12월 중순까지 다양합니다. 어떤 신문사에 응모를 해야 좋을지 선택하지 못하겠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는 이 접수 마감 일정을 기준으로 단편소설을 작성해 제출하는 방식을 택하기도 한다고 해요. 2023년 신춘문예의 경우, 경인일보가 접수마감일 기준 가장 빠른 날짜였습니다. (11월 25일) 신문사의 신춘문.. 더보기 이전 1 다음